사람들은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운동도 하고 좋은 음식을 골라 먹습니다. 건강하면 기대 수명도 늘어나겠지요!
우리가 사용하는 가정용 냉장고나 냉동고 에어컨 또는 상업용 냉장 냉동, 에어컨 또한 사람과 비슷 합니다.
사람 처럼 정기 점검(메인트넌스)를 해 주고 매일 칫솔질하고 샤워 하듯이 컨덴서 부분( 아웃 사이드 유닛/ 뜨거운 공기를 빼내는 역 할) 과 이베이포레이터 (찬 공기 만들어 내 보내는 역할) 를 사용처의 오염도에 따라 크리닝을 해주고 부족해진 냉매를( 프레온/ 세월이 흐르면 조금씩 새어 나가는 경우가 많음)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크리닝을 안해서 더러우면 쿨링을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즉 기계 가동시간이 오래 걸려서 일하는 시간이 많으니 당연히 수명이 단축 됩니다. 자동차를 마일리지로 남은 잔존 가치를 평가 하는 것과 같습니다. 프레온이 부족해도 쿨링이 충분하지 않으니 가동시간이 길어져서 수명이 단축 됩니다. 너무 많이 부족하면 아예 작동이 안됩니다. 때로는 컴프레서가 망가지면서 목돈이 들어갑니다. 또한 비싼 전기료가 많이 나옵니다. 소형 냉장고도 약 $30~50/month 인데 상업용은 용량이 대부분 커서 전기료가 더 많이 나옵니다. 크리닝은 본인이 직접 하셔도 되지만 많은 경우 테크니션이 하는 게 좋습니다. 크리닝 케미칼이 전용이어야 하고 눈에는 잘 안보이지만 오염된 경우가 많기 때문 입니다. 돈벌기 정말 힘드는데 미리 미리 예방 하셔서 적은 비용으로 비싼 장비를 유지 하시기 바랍니다.
아래에 쉽게 따라 하실 수 있도록 인포그라피 글로 정리 했습니다. 참고 하세요!
냉장고와 냉동 장비 유지 관리: 비용 절감과 수명 연장의 핵심 팁
1. 정기 점검은 필수!
냉장고와 냉동고는 사람처럼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에어컨이나 상업용 냉각 장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장비들은 꾸준히 점검하고 관리해야 최적의 성능을 유지하고, 고장으로 인한 큰 비용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2. 주요 부품 점검
- 콘덴서(Condensor): 뜨거운 공기를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먼지와 오염물질로 막히면 열 방출이 어려워져 장비가 과열될 수 있습니다.
- 관리 팁: 외부 유닛의 먼지와 이물질을 정기적으로 청소하세요.
- 이베이퍼레이터(Evaporator): 차가운 공기를 만들어 내보내는 부분입니다. 오염되면 냉각 성능이 저하되고 에너지 소모가 증가합니다.
- 관리 팁: 사용 환경에 따라 3~6개월 주기로 크리닝하세요.
3. 냉매(프레온) 관리
냉매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씩 새어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냉매가 부족하면 다음과 같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 냉각 시간이 길어져 전력 소모가 증가합니다.
- 장비의 가동 시간이 늘어나 수명이 단축됩니다.
- 냉매 부족이 심할 경우 작동이 아예 멈출 수 있습니다.
관리 팁: 냉각이 평소보다 느리거나 전기요금이 증가했다면 냉매 보충이 필요한지 확인하세요.
4. 장비 수명 연장과 전기료 절감 방법
- 크리닝 주기 유지: 오염도가 높은 환경에서는 더 자주 크리닝이 필요합니다.
전문 테크니션을 통해 크리닝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전용 크리닝 케미컬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가동 시간 최소화: 장비의 청결 상태를 유지하면 냉각 시간이 줄어들고 전력 소모가 감소합니다.
-> 소형 냉장고는 월 $30~50의 전기료가 들지만, 상업용 장비는 그보다 훨씬 더 많은 비용이 발생합니다.
5. 예방이 최고의 절약
- 장비를 미리 점검하고 관리하면 고장으로 인한 큰 수리비를 막을 수 있습니다.
- 컴프레서 고장은 수리비가 매우 비싸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 DIY vs 전문가 도움
- 간단한 먼지 청소는 스스로 할 수 있지만, 오염 상태가 심하거나 전용 장비가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 테크니션의 서비스는 장비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신뢰할 만한 선택입니다.
요약
냉장고, 냉동고, 에어컨 같은 냉각 장비는 꾸준한 관리로 비용도 절약하고 수명도 연장할 수 있습니다. 적은 비용으로 예방 관리를 시작하세요.
가정용이든 상업용이든, 깨끗하고 건강한 장비는 오랜 시간 여러분과 함께할 것입니다.
정기적인 관리로 큰 비용을 아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