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가지 방법으로 해지 요청 접수를 막는 KBS 사례

KBS의 해지 요청 방해 행태

최근 KBS는 수신료 해지를 원하는 국민들의 요청을 어렵게 만드는 여러 사례가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지 과정은 복잡하고 불투명하며, 국민들이 납부 의무를 중단하려는 절차를 의도적으로 방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1. 복잡한 절차 요구

KBS는 TV 수신료 해지를 신청하려는 이들에게 복잡하고 까다로운 서류 절차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해지 신청자는 TV 수상기 폐기 또는 미보유를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이에 대한 증명 과정에서 상당한 번거로움이 따릅니다. 이러한 요구는 실제로 TV를 보유하지 않더라도 해지를 어렵게 만들어 불필요한 납부를 계속하게 합니다.

KBS는 각 지사의 전화를 아예 막아 놓고 받지 않습니다.

2. 고객센터의 비협조적 태도

많은 신청자들이 KBS 고객센터의 비협조적인 태도로 인해 해지 과정을 더 어렵게 경험하고 있다고 토로합니다. 전화 연결이 지연되거나, ARS 전화를 6분 7분 기다리게 해 놓고 는 일방적으로 먹통시켜 아무 반응도 하지 않습니다. 접수된 서류가 분실되었다는 통보를 받는 사례가 빈번하며, 이는 명백히 해지 의사를 저지하려는 시도로 보입니다. 일부 신청자들은 고객센터 직원들이 해지 이유를 과도하게 묻거나, 수신료 유지의 필요성을 설득하려 한다는 증언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3. 온라인 해지 불가

디지털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KBS는 온라인으로 해지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SNS로 간편 로그인을 하면 해지요청을 거부 하고 , 정식 가입을 요구 합니다. 대부분의 해지 요청은 전화, 팩스, 또는 우편을 통해 이루어지며, 이는 신청자의 시간을 낭비하고 과도한 불편을 초래합니다. 특히 인터넷을 통해 간단히 이루어질 수 있는 해지 절차를 의도적으로 복잡하게 만들어 수신료 납부를 유지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4. 반복적인 재확인 요구

일부 신청자들은 해지 요청 이후에도 KBS로부터 재확인 전화를 받거나, 추가적인 증빙 서류를 요청받는 사례를 경험했습니다. 이는 해지 과정이 완료된 이후에도 국민들에게 부담을 주는 행태로, 해지 의사를 철회하도록 압박을 가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5. 시골 빈집에 티비 수신료 부과

7년간 비어 있고, 아무도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집인데, 약 2년 가까이 DIY 수리를 하고 있는 중에 티비 수신료 부과 이메일이 왔어요. 이건 말도 안되잖아요. 2023년2월 매입 했고, 금년 2024년 12월에 일어난 일이죠. 빈집에 귀신이 티비 보고 있나요? 더구나 내 이메일은 어떻게 알아 냈는지, 너무 이상한 KBS !

6. 자동 납부 일방처리

더구나 , 제 게좌에서 자동 납부로 수신료 강제 납부 시킨다고 합니다. 내 계좌는 어떻게 알아 냈는지 수상하고, 민주 국가에서 납부자 동의 없는 자동 납부라니 KBS는 수신료 폐지가 아니라 , KBS 자체가 폐지 해야 될 지경 입니다.

2 티비 수신료 해지의 어려움

해결 방안과 개선 필요성

KBS가 공영방송으로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해지 요청을 보다 투명하고 간소하게 처리해야 합니다. 국민의 선택권을 존중하고, 해지 절차를 복잡하게 만들어 납부를 강제하는 행태를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 디지털 시대에 맞는 간편한 온라인 해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고객센터의 서비스 태도를 개선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공영방송은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어야 하며, 강제적이고 불투명한 방식으로 재정을 유지하려는 시도는 국민들의 반감을 살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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