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에방문해서 관람 했던 박물관! 딱히 갈곳도 없어서 생각해 낸곳이 여기네요. 플러싱에서 토요일에 7번 전철타고 가는데 공사중이라고 퀸즈 보로에서 내려 갈타고 또 갈아 타고 지하철만 4번 갈아 타고 휴우– 77가 역에 내려서니 그만 지쳤네요. 역 옆에 베이글가게에 들러서 베이글과 빵을 아내와 조금 사먹고 기운을 내서 약 반 마일을 걸어서 박물관에 도착 했는데요. 와우! 주말이라서 그런지 완전히 시장통 같이 사람이 많네요. 어른 25달러, 시니어 17 달러 어린이가 7 달러 군요, 에또 둘이면 50불 내야 되는데 너무 부담 되네요. 어흠 그래서 도네이션 좀 하고 무료로 입장 하려는데 영 켕겨서리 ( 도네이션은 임의로 내는 거라서 많이 절약 되니깐 !!!!) 마누라 뒤에서 슬슬 눈치 보며 가서는 보고 있었죠 그냥 , 영 용기가 안나서 말입니다. 아내가 용감하게 5달러 도네이션 하고 티켓 두장을 받았네요. 아내 왈 ‘담엔 당신이 해야 돼’ 응 알았어 , 조그만 목소리로 대답하고 들어 갔습니다. 전에도 왔었지만 다시 보는 듯 새롭네요.
아프리카관, 유럽관, 아시아 관 등이 있군요.
항상 느끼는 것이 오랜 옛날 장인들의 예술적 감각이 지금 보다 더 뛰어 나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너무 피곤하고 안의 공기가 않 좋아서 (사람에게는)/ 두어시간 구경하고 나왔어요, 유물에 맟춘 온도 습도라 그런지 힘드네요. 집에 돌아오니 정신 건강엔 좋은지 상쾌 합니다. 못 본 곳이 많아서 또 갈 생각이구요. 다음엔 오전 일찍 가려구요. 늦게 라서 인지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 암튼 밖은 춥지만 안에서 식사 할곳도 있구요. 담엔 식사도 즐겨 보렵니다. 가끔은 박물관에서 옛 사람들의 자취를 보는 것도 아주 좋구요.